2007년 12월 02일
강군의 소비철학입니다 (좀 있어보이는 제목)
강군을 별생각없이 그냥 보면, 패밀리 레스토랑도 자주가고, 백화점 자주가고, 카페류 같은데 가기 좋아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실체는... 가방을 대략 90% 할인을 받아 사고(17만원 -> 만원), 도너츠 2개+ 커피1잔 을 50원에 먹는가하면, 베니건스 둘이서 디저트까지 만이천원에 먹고 오는 강군입니다 -_-a 오늘은 제 소비방법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려 합니다.
1. 종이 한장에 만원???
쿠폰을 반드시 사용하세요. 제일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끔씩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인터넷에서 물건 사실땐 쿠폰 잘 이용하시는 분들이, 음식점 같은데 갈때는 쿠폰을 안챙겨 가시더라고요. 쿠폰 한장으로 총 금액이 적게는 몇천원에서 많게는 몇만원까지 차이가 납니다. 특히나 패밀리 레스토랑같은 경우에는 조금만 찾아보면 쿠폰을 어렵지 않게 구하실 수 있어요.
쿠폰은 코코펀이라든가 쿠폰관련 카페에서 찾으실 수 있어요. 가끔씩은 음식점 홈페이지에서도 쿠폰을 뿌리는 경우가 있으니 한달에 한번정도는 들러주는 센스 !!!
2. 카드는 긁으라고 만드는겁니다.
할인카드, 적립카드 역시 필수입니다. 쿠폰과 중복되지 않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할인이 되는경우도 꽤 많아요. 홈페이지에서 어떤 카드가 할인혜택을 주는지 잘 안내를 해주니 가실때 꼭 한번쯤은 들러주고 가주세요. 그리고 추가할인이 되는 카드들도 있어요. 일반적으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서 찾아볼 수 있으니 이 부분도 꼭 알아보고 가세요 ^^ 머 간단하게 TGI로 예를 들자면 T클럽데이 + 기업은행 마이체크카드 = 50% 할인이 된답니다 ㄷㄷㄷ
그리고 적립카드도 꼭 만드세요. 이게 별거 없어보여도, 쌓이고 쌓이다보면 어느새 일이만원씩 포인트가 되어있지요 -_-b

3. 과자먹고, 포인트 쌓고
과자나 커피 같은 일반 상품에 있는 캐쉬백 포인트도 쏠쏠해요. 특히나 캐쉬백 포인트의 경우에는 쓰일 수 있는 부분이 아주 많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마트 같은데서도 사용할 수 있고요. 그리고 대부분 아시다시피 포인트로 도토리도 구입할 수 있지요 +_+
4. 한 100개 하다보면 한개는 되지 않겠어?
인터넷을 뒤지다보면 정말 이벤트가 많아요. 이런 이벤트엔 다 참여해보세요 ^^;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솔직히 그 가능성이 높지는 않아요. 그래도 많이 하다보면 한두개는 걸리더라고요 -_-a 그리고 가끔씩은 경쟁률이 낮은 것도 나타나고요. 이번에 제가 당첨된 다음카드 이벤트같은 경우는 경쟁률이 3:1이였기 때문에 충분히 해볼만 했지요.
되면 좋고, 머 안되면 어차피 공짜로 참여하는거니 어쩔수없는거니 할수 없고요.
5. 지피지기면 백전이백승!!
오프라인으로 물건을 살때에는 일단 온라인으로 자기가 사려는 물건의 가격을 어느정도 알아보고 가셔야되요. 그냥 막연하게 가서 사려다 보면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허다하죠. 머 용산이나 테크노마트에서 쉽게 당하시기도 하고요.
백화점 같은 경우에는 세일 정보를 꼭 체크하고 가세요. 내가 지난주에 산옷이 다음주에 반가격이다 ... 일 때도 있어요. 막 급하신거 아니면 일주일 정도 기다리신 후에 정기세일을 노려보시는 것도 좋지요. 참고로 올 12월 초에 백화점 정기 세일이 예정되어 있답니다. (이미 세일중이라면 낭패 -_-;;)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중에서도 저렴하게 파는 매장이 있어요. 그런 부분도 잘 체크해주세요. 일반적으로 남대문, 용산, 테크토마트 같은 곳이 저렴하긴 하지만, 의외로 싸게 파는 곳들도 있어요.
6. 예상치 못한 대박?
아무생각없이 돌아다니다 보면 특가 판매!! 이런게 있어요. 이런건 집에만 있으면 머 알 길이 없지요. 밖인데 시간이 좀 남는다 싶으시면 한번 쑥 돌아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제가 백화점에서 사는 대부분의 과자는 대부분 이러한 반짝 세일을 이용해서 산거에요. 그리고 지난번에 산 만원짜리 가방도 마찬가지고요.
7. 최대한 싸게, 그렇지만 확실하지 않다면 10% 더 비싸더라도 확실하게!!
싸게싸게 사는 것도 좋지만, 싸다고 해서 막 사시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어요. 확실하지 않는 것은 구입을 꺼려주세요. 꼭 사야 된다면, 살짝 비싸더라도 확실한 제품을 사세요. 제가 지난달에 T2010K 노트북을 살때를 예로 들면, 이놈이 좀 초기 불량이 많아요. 그리고 평일은 매일 출근을 하기 때문에 제가 교환을 하러가기도 애매했고요. 그래서 최저가에서 10%정도 더주고 백화점에서 아예 질렀습니다. 서비스도 확실하고, 초기불량도 없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결과적으로 초기불량도 없는 양품이여서 참 좋았어요. 그리고 최저가에서 10% 더준가격은 그냥 쿠폰 미적용가격이였기 때문에 막 손해도 아니였고요.
8. 정당한 클레임은 소비자의 권리
내가 내돈내고 정당하게 물건을 구입하고, 음식을 먹는데, 만족스럽지 않는다면 안되겠지요. 이럴 경우에 거는 클레임은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패밀리 레스토랑의 경우에는 서비스가 생명이기 때문에, 이러한 클레임에 적절하게 대처해준답니다.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클레임을 걸면 안되요. 예의를 갖추고 조리있고 깔끔하게 이야기를 하시는게 좋겠지요? ^^ 좋게좋게 서로 이야기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정도면 도움이 될까요? ^^; 더 궁금하신 부분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그나저나 강군이 일요일에 포스팅을 하다니.....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뜨려나봅니다 -_-;;;
# by | 2007/12/02 15:41 | ▒ 강군의 일상 ▒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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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케이캐쉬백하고 쇼핑몰 적립 포인트를 모으는 거 말고는..
강군님은 정말 바지런하십니다요!
근데.. 이벤트는.. 진짜 다 해봤는데..
되는게 없어.. 이런 운은 타고 나야 되는겨.. -_-;;
부지런한걸까요? 머 솔직히 얘기하자면 좀 불편해도 돈이 덜나가니까
이런게 훨신 나아요 ^^
無我 // 그러게 -_-; 정말 잘되는 사람도 있긴 함.
머 난 그럭저럭 ㅎㅎ
센스있는 구매법 정도?!ㅋ
그렇지만 나는 반쯤 생활화하고 있는 사람ㅋㅋㅋㅋㅋ
(은연중 자랑하기?!)
더 해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