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03일
[렛츠리뷰] 세계의 주식고수들
# First 간단한 필자 소개
이번 봄에 3학년이 되는 막 25살이 된 대학생입니다. 2006년 봄에 처음으로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2006년 6월 CMA를 시작으로 재테크에 입문을 했습니다. 인터넷과 신문, 서적 등을 통하여 꾸준히 정보를 수집한 후, 2006년 12월에 펀드에 손을 대며 본격적으로 재테크를 했습니다. 2006년 12월부터 작년까지 13개월동안 증시의 흐름을 살펴보며 나름대로 시기를 조절하면서 입금을 하여 약 42%의 수익을 냈습니다.
수익률이 높기는 하지만, 펀드매니저라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순수한 제 실력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제가 한 일은 흐름 예측과 타이밍 조절, 그리고 펀드선택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주식을 본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이정도만 보셔도 크게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소개에서 보시다시피 아직 많이 미숙합니다. 제가 직접 투자를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 분들이 보시기에는 많이 부족 할 듯 싶어요. 그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아무래도 리뷰인 만큼 제 관점으로 제가 중요시 여기는 부분들을 살펴볼 것이기 때문에 같은 책을 읽었어도 포인트가 많이 다를 수도 있어요. 그 부분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읽을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쉽게 쉽게 쓰겠습니다.

# 1 들어가면서
2006년 금융계의 화두가 CMA(높은 이자의 자유입출금식 통장)였다면, 2007년 금융계의 화두는 단연 펀드라 할 수 있습니다. 주가의 가파른 상승에 힘입어 펀드의 인기는 작년 가을까지는 정말 어마어마했어요. 그러나 10월부터 지금까지는 살짝 소강 상태(정확히 말하면 전체적인 하락중)이지요.
펀드는 쉽게 얘기해 더 실력있는 사람 (펀드매니저) 에게 일정부분의 수수료를 지급 한 후 돈을 맡기는거에요. 펀드매니저는 고객의 돈을 받아 그 돈으로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를 하는 거지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운용하는 펀드도 있지만, 대부분의 펀드는 펀드 매니저가 직접 그 돈을 운영을 하지요. 그렇다면 펀드매니저 분들은 뛰어난 통찰력과 정확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지요?
# 2-0 세계의 주식고수들
'오하마의 현인'이라 불리고 있는 워렌 버핏의 이름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니콜라스 다비스나 피터 린치라는 사람의 이름은? 음.. 좀 어렵나요? 그렇다면 박스나 PER에 대해서는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머.. 아무것도 모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증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거에요.
이 책은 주식으로 상당한 수익을 내셨거나, 또는 획기적인 이론을 정립한 주식고수 29명의 삶과 투자 전략을 간략하게 적어준 책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분들도 있고,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29명의 투자전략을 간략하게 다 소개를 하였기 때문에 투자전략이 서로 다른 경우도 있어요. (ex : 분산투자, 매수 타이밍) 그렇지만 상당부분이 겹쳐요. 저는 이제부터 바로 이 공통분모에 대하여 언급을 하려 합니다.
# 2-1 흙 속의 진주 찾기
무작정 좋아보이는 주식에 투자를 했다가 낭패를 보시는 경우가 은근히 있을거에요. 빛좋은 개살구같은 주식에 투자를 하면 그렇게 되지요. 29명 모두가 일치한 첫번째 단계입니다. 물론 그 주식의 종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주식을 고르는 조건은 90% 이상 일치해요.
좋은 주식, 그러니까 투자해야할 기업의 조건을 한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생필품 시장의 영역(전반적인 영역까지는 아니더라도)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갖고 있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기업' 입니다. 일단 생필품 영역에 독보적인 지위 (그니까 독과점정도) 를 가지고 있으니 망할 일이 없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기업이니 저평가인 상태지요. 이런 기업이 딱이지만, 쉽게 찾기는 힘들지요. 꾸준한 기업 분석과 시황 분석을 통하여 결정해야겠지요.
# 2-2 샀으면 기다리세요.
자신이 살 종목을 결정하여 매수를 샀다면, 오래오래 기다리세요. 티비에서도 가끔씩 언급되는 복리의 마술(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이게 제일 표현하기가 쉬워요)이 펼쳐집니다. 매년 5%의 수익만 내도 10년후면 100원이 162원이 됩니다. 10%면 260원, 15%면 무려 405원!!! 기업 자체의 큰 문제가 있거나, 전반적인 대폭락장이 있지 않는한 기다리세요. 팔고 싶은 유혹이 있어도 꾹 참고 기다리세요.
여담입니다만, 지금 100원을 연 5%로 입금하여 40년을 기다리면 704원이나 되는군요. 10%면 4523원...... 실제로 이 책에 나오는 주식고수분들 중에선 20대에 산 주식을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 2-3 손해보면 좀 팔아요
항상 주가가 오르는게 아니지요. 떨어질 때도 있어요. 사람들마다 그 정도는 다르지만,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무조건 판다는 점은 모두에게서 확인 할 수 있어요. 일명 손절매라고 하는데, 앞으로 주가(株價)가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여,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 행위입니다. 주식 고수분들도 결국엔 인간이기 때문에 항상 수익을 거두지는 못합니다. 다만 손실이 날때 재빨리 대처하여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였어요.
간혹 주가가 떨어질 때 물타기를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이 책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타기는 자살행위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면서 해서는 안되는 행위라 하였습니다. 물타기란 팔 때는 시세가 오름에 따라 점점 파는 수를 늘리고, 살 때는 내림에 따라 사는 수를 차차 늘리는 방법으로, 평균 단가를 조정하여 손해 위험을 줄이려는 방법인데, 이게 일시적인 하락이면 상관이 없지만, 전반적인 하락장에서는 정말 자살행위가 될 수 있겠지요. 아마도 주식고수분들은 이 부분을 경고하는 것 같아요.
# 2-4 펀드를 너무 믿지마세요
지금의 저처럼 아직 실력이 부족하거나, 또는 자금이 많지 않아서, 아니면 직접 관리하기에 시간이 없는 분들은 펀드를 많이 합니다. 그렇지만 이 펀드 역시 우리에게 장미빛 미래를 보장해 주는 것만은 아닙니다.
실례로 2007년 한해동안 국내 종합주가지수는 약 1434 포인트에서 1897 포인트로 약 32.3% 상승하였습니다. 같은 기간동안 펀드의 수익률을 살펴보면 약 18%에 해당하는 펀드가 주가 상승률보다도 못미치는 펀드 수익률을 냈습니다. 수수료까지 고려한다면 약 23%의 펀드가 주가 상승률에도 못미치는 펀드 수익률을 냈습니다. 약 62%의 수익을 낸 펀드도 있는가 하면(국내 최고), 17.5%의 수익률밖에 내지 못한 펀드도 있습니다(국내 최저). [모네타 펀드 수익률 참고]
주식 고수들이 비유하기를 '사람들은 주식 종목을 고를 때보다 오히려 가전제품을 살 때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라고 했습니다. 물론 가전제품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재테크(주식, 펀드) 역시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모른다 하더라도 적어도 그동안의 수익률 정도는 알아보고 가입하셔야겠지요?
# 2-5 자신의 소신을 지키세요
세상의 모든 일이 다 그렇듯이 주식 역시 자신만의 원칙과 소신이 있어야합니다. 매체의 정보나 타인의 의견은 분명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만, 그렇다고해서 무작정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매체의 정보는 왜곡이 있을 수 있고, 타인의 의견은 어쨌든 주관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자신과는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자신의 원칙을 갖고 뚜렷한 행동을 보이시는게 중요합니다.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위축될 이유는 없어요. 자신의 전략이 많은 손실을 가져다 주기 전까지는 자신의 뜻대로 행동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많은 손실을 입었다면, 빨리 손을 뗀 후 그 이후의 전략을 다시 짜야겠지요.
# 3 나오면서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 라는말이 딱 적당한 표현인 듯 싶어요. 몇년 후의 흐름까지도 정확하게 예측하는 29명의 주식고수분들의 삶과 전략을 읽으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박스 이론이나 PER, 역발상 투자등 주식관련 전문용어들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전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이 부분에 입문한지 이제 겨우 2년도 안됐는걸요. 그렇지만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다면 저 역시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이제 2008년이에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는일 마다 다 잘 될거라고 기도할게요 ^^
그리고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이글루스와 '맛있는 책' 출판사, 그리고 전영수 저자님께 감사드립니다 (__)

# Last 필자 주
주식은 분명 매력적입니다. 그렇지만 삶에 지장을 주면 안되겠지요. 실제로 주변에 주식을 하다 패가망신하는 사례도 종종 봅니다. 아마도 한순간에 자기 자신의 원칙을 지키지 않아서겠지요.
아직은 대학생 신분이라 여유자금이 많지 않아요. 졸업 한 후 직장을 잡은 후에는 직접투자를 한번쯤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물론 제 삶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야겠지요. 유동적이지만, 제 소신을 지키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헛소리 : 그나저나 전 물리교육과 학생인데... -_-;;
이번 봄에 3학년이 되는 막 25살이 된 대학생입니다. 2006년 봄에 처음으로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2006년 6월 CMA를 시작으로 재테크에 입문을 했습니다. 인터넷과 신문, 서적 등을 통하여 꾸준히 정보를 수집한 후, 2006년 12월에 펀드에 손을 대며 본격적으로 재테크를 했습니다. 2006년 12월부터 작년까지 13개월동안 증시의 흐름을 살펴보며 나름대로 시기를 조절하면서 입금을 하여 약 42%의 수익을 냈습니다.
수익률이 높기는 하지만, 펀드매니저라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순수한 제 실력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제가 한 일은 흐름 예측과 타이밍 조절, 그리고 펀드선택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주식을 본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이정도만 보셔도 크게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소개에서 보시다시피 아직 많이 미숙합니다. 제가 직접 투자를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 분들이 보시기에는 많이 부족 할 듯 싶어요. 그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아무래도 리뷰인 만큼 제 관점으로 제가 중요시 여기는 부분들을 살펴볼 것이기 때문에 같은 책을 읽었어도 포인트가 많이 다를 수도 있어요. 그 부분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읽을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쉽게 쉽게 쓰겠습니다.

# 1 들어가면서
2006년 금융계의 화두가 CMA(높은 이자의 자유입출금식 통장)였다면, 2007년 금융계의 화두는 단연 펀드라 할 수 있습니다. 주가의 가파른 상승에 힘입어 펀드의 인기는 작년 가을까지는 정말 어마어마했어요. 그러나 10월부터 지금까지는 살짝 소강 상태(정확히 말하면 전체적인 하락중)이지요.
펀드는 쉽게 얘기해 더 실력있는 사람 (펀드매니저) 에게 일정부분의 수수료를 지급 한 후 돈을 맡기는거에요. 펀드매니저는 고객의 돈을 받아 그 돈으로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를 하는 거지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운용하는 펀드도 있지만, 대부분의 펀드는 펀드 매니저가 직접 그 돈을 운영을 하지요. 그렇다면 펀드매니저 분들은 뛰어난 통찰력과 정확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지요?
# 2-0 세계의 주식고수들
'오하마의 현인'이라 불리고 있는 워렌 버핏의 이름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니콜라스 다비스나 피터 린치라는 사람의 이름은? 음.. 좀 어렵나요? 그렇다면 박스나 PER에 대해서는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머.. 아무것도 모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증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거에요.
이 책은 주식으로 상당한 수익을 내셨거나, 또는 획기적인 이론을 정립한 주식고수 29명의 삶과 투자 전략을 간략하게 적어준 책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분들도 있고,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29명의 투자전략을 간략하게 다 소개를 하였기 때문에 투자전략이 서로 다른 경우도 있어요. (ex : 분산투자, 매수 타이밍) 그렇지만 상당부분이 겹쳐요. 저는 이제부터 바로 이 공통분모에 대하여 언급을 하려 합니다.
# 2-1 흙 속의 진주 찾기
무작정 좋아보이는 주식에 투자를 했다가 낭패를 보시는 경우가 은근히 있을거에요. 빛좋은 개살구같은 주식에 투자를 하면 그렇게 되지요. 29명 모두가 일치한 첫번째 단계입니다. 물론 그 주식의 종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주식을 고르는 조건은 90% 이상 일치해요.
좋은 주식, 그러니까 투자해야할 기업의 조건을 한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생필품 시장의 영역(전반적인 영역까지는 아니더라도)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갖고 있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기업' 입니다. 일단 생필품 영역에 독보적인 지위 (그니까 독과점정도) 를 가지고 있으니 망할 일이 없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기업이니 저평가인 상태지요. 이런 기업이 딱이지만, 쉽게 찾기는 힘들지요. 꾸준한 기업 분석과 시황 분석을 통하여 결정해야겠지요.
# 2-2 샀으면 기다리세요.
자신이 살 종목을 결정하여 매수를 샀다면, 오래오래 기다리세요. 티비에서도 가끔씩 언급되는 복리의 마술(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이게 제일 표현하기가 쉬워요)이 펼쳐집니다. 매년 5%의 수익만 내도 10년후면 100원이 162원이 됩니다. 10%면 260원, 15%면 무려 405원!!! 기업 자체의 큰 문제가 있거나, 전반적인 대폭락장이 있지 않는한 기다리세요. 팔고 싶은 유혹이 있어도 꾹 참고 기다리세요.
여담입니다만, 지금 100원을 연 5%로 입금하여 40년을 기다리면 704원이나 되는군요. 10%면 4523원...... 실제로 이 책에 나오는 주식고수분들 중에선 20대에 산 주식을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 2-3 손해보면 좀 팔아요
항상 주가가 오르는게 아니지요. 떨어질 때도 있어요. 사람들마다 그 정도는 다르지만,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무조건 판다는 점은 모두에게서 확인 할 수 있어요. 일명 손절매라고 하는데, 앞으로 주가(株價)가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여,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 행위입니다. 주식 고수분들도 결국엔 인간이기 때문에 항상 수익을 거두지는 못합니다. 다만 손실이 날때 재빨리 대처하여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였어요.
간혹 주가가 떨어질 때 물타기를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이 책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타기는 자살행위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면서 해서는 안되는 행위라 하였습니다. 물타기란 팔 때는 시세가 오름에 따라 점점 파는 수를 늘리고, 살 때는 내림에 따라 사는 수를 차차 늘리는 방법으로, 평균 단가를 조정하여 손해 위험을 줄이려는 방법인데, 이게 일시적인 하락이면 상관이 없지만, 전반적인 하락장에서는 정말 자살행위가 될 수 있겠지요. 아마도 주식고수분들은 이 부분을 경고하는 것 같아요.
# 2-4 펀드를 너무 믿지마세요
지금의 저처럼 아직 실력이 부족하거나, 또는 자금이 많지 않아서, 아니면 직접 관리하기에 시간이 없는 분들은 펀드를 많이 합니다. 그렇지만 이 펀드 역시 우리에게 장미빛 미래를 보장해 주는 것만은 아닙니다.
실례로 2007년 한해동안 국내 종합주가지수는 약 1434 포인트에서 1897 포인트로 약 32.3% 상승하였습니다. 같은 기간동안 펀드의 수익률을 살펴보면 약 18%에 해당하는 펀드가 주가 상승률보다도 못미치는 펀드 수익률을 냈습니다. 수수료까지 고려한다면 약 23%의 펀드가 주가 상승률에도 못미치는 펀드 수익률을 냈습니다. 약 62%의 수익을 낸 펀드도 있는가 하면(국내 최고), 17.5%의 수익률밖에 내지 못한 펀드도 있습니다(국내 최저). [모네타 펀드 수익률 참고]
주식 고수들이 비유하기를 '사람들은 주식 종목을 고를 때보다 오히려 가전제품을 살 때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라고 했습니다. 물론 가전제품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재테크(주식, 펀드) 역시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모른다 하더라도 적어도 그동안의 수익률 정도는 알아보고 가입하셔야겠지요?
# 2-5 자신의 소신을 지키세요
세상의 모든 일이 다 그렇듯이 주식 역시 자신만의 원칙과 소신이 있어야합니다. 매체의 정보나 타인의 의견은 분명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만, 그렇다고해서 무작정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매체의 정보는 왜곡이 있을 수 있고, 타인의 의견은 어쨌든 주관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자신과는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자신의 원칙을 갖고 뚜렷한 행동을 보이시는게 중요합니다.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위축될 이유는 없어요. 자신의 전략이 많은 손실을 가져다 주기 전까지는 자신의 뜻대로 행동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많은 손실을 입었다면, 빨리 손을 뗀 후 그 이후의 전략을 다시 짜야겠지요.
# 3 나오면서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 라는말이 딱 적당한 표현인 듯 싶어요. 몇년 후의 흐름까지도 정확하게 예측하는 29명의 주식고수분들의 삶과 전략을 읽으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박스 이론이나 PER, 역발상 투자등 주식관련 전문용어들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전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이 부분에 입문한지 이제 겨우 2년도 안됐는걸요. 그렇지만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다면 저 역시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이제 2008년이에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는일 마다 다 잘 될거라고 기도할게요 ^^
그리고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이글루스와 '맛있는 책' 출판사, 그리고 전영수 저자님께 감사드립니다 (__)

# Last 필자 주
주식은 분명 매력적입니다. 그렇지만 삶에 지장을 주면 안되겠지요. 실제로 주변에 주식을 하다 패가망신하는 사례도 종종 봅니다. 아마도 한순간에 자기 자신의 원칙을 지키지 않아서겠지요.
아직은 대학생 신분이라 여유자금이 많지 않아요. 졸업 한 후 직장을 잡은 후에는 직접투자를 한번쯤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물론 제 삶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야겠지요. 유동적이지만, 제 소신을 지키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헛소리 : 그나저나 전 물리교육과 학생인데... -_-;;
# by | 2008/01/03 12:41 | ▒ 끄적끄적 ▒ | 트랙백 | 핑백(2) | 덧글(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http://lymose.egloos.com/4069989/) 오그마 (http://ogma.egloos.com/1692562/) KSlife (http://meisy.egloos.com/1679824/) 날씨좋다 (http://skdf007.egloos.com/1213815/) [쿠킨스테이크 리뷰를 써주신 분 중 줄리아하트 4집을 받으실 분 ... more
... 되니 너무 좋네요 ^^ 사실 베스트 리뷰 될까바 안 산 이유도 있습니다 (무개념 강군) 앞으로도 렛츠리뷰 열심히 하겠습니다 (__) 아, 제가 쓴 리뷰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 more
못.... 읽...겠... 어.. -_-;;;;;;;;
지혜 // -_-;;
머 그래도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먼 산.
일하는 곳에선 컴공과로 알고있어요 -_-;; (먼산)